인천대학교 INU LINC3.0 산학협력단이 오는 다음달 1일과 2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지(地)·산(産)·학(學)이 하나 되는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제2회 INU LINC3.0 산학협력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학술행사, 성과전시 및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규원 LINC3.0 사업단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산업계, 학계가 함께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된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 인천대학교 INU LINC3.0 산학협력단이 "지(地)·산(産)·학(學)이 하나 되는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오는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인천대 송도캠퍼스 23호관에서 ‘제2회 INU LINC3.0 산학협력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며, 산학협력을 통한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지역사회, 산업계 및 학계가 하나가 되어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는 주제로 다양한 학술행사, 성과전시 및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예정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산학공동기술개발발표회를 시작으로, BTogether : K-BIO 산학연 심포지엄, 제1회 인천 글로벌 해양산학협력 포럼, 미래 로봇 모빌리티 산업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성과전시회, 캡스톤디자인 우수작 발표회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산업계 인사, 대학 구성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김규원 LINC3.0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산업계, 학계가 하나가 되어 인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된 연대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인천대가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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