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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제9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들이 11월 23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제9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연구팀 'IN US'는 수소 신연료 적용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의 연소 및 화재공학연구실 학생들(박희경, 정시우, 최유정, 전민재, 고성협 / 팀명: IN US / 지도교수: 이민철)이 대상을 차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경진대회로, 50여개 팀이 참여하여 경쟁했다.
이 대회에서 'IN US' 팀은 “복합화력발전소 내 수소 신연료 적용을 위한 BowTie XP 위험성평가”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술인 수소를 복합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Bow-Tie와 ALOHA 피해영향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위험성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이민철 교수는 본 연구의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안전공학과 학생들이 안전관리자뿐만 아니라 안전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과제번호는 00236869로, "300MW급(H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변환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와 관련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수상은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혁신적인 접근을 국내외에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학계 및 산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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