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해양환경·문화ICC센터 주최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제1회 인천 글로벌 해양 산학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해양 거점 인천의 미래 해양산학협력 그 첫 항해를 시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산업의 미래 모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해양수산, 해양바이오, 해양환경, 해양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세계자연기금(WWF-US)의 기조연설을 포함하여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발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천대학교는 이 포럼을 통해 해양산업의 혁신적 발전과 지식 공유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틀 간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 해양환경·문화ICC센터 주최로 ‘제1회 인천 글로벌 해양 산학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 거점 인천의 미래 해양산학협력 그 첫 항해를 시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해양수산, 해양바이오, 해양환경 및 해양레저스포츠 산업계의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세계자연기금(WWF-US)의 Paul Dobbins Director는 기조연설에서 해양 생태계 서비스를 증진시킬 수 있는 해조류 및 어패류 양식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및 사회적 공동이익을 위한 블루카본 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았다.
해양산업분야에서의 미래 식량 자원 발굴과 새로운 해양사업 아이템 창출에 대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및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들이 도출되었다.
권기영 해양환경·문화ICC센터장은 "국제사회는 현재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해양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인천대학교 해양환경·문화 ICC 센터가 자립형 해양교육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산업계, 학계, 정부 등 해양 분야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천의 해양산업 발전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해양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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