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가 한국자기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JoM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박 교수가 SCI학술지에서 한국자기학회 영문지를 다수 인용하여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 교수는 35년간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후학 양성과 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의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를 모두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신소재공학과 박재윤 명예교수가 한국자기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JoM학술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자기학회는 박 교수가 SCI학술지 논문에서 한국자기학회 영문지(Journal of Magnetics)를 다수 인용함으로써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박 교수의 이번 JoM학술상 수상은 2008년 논문상에 이은 두 번째 학술상 수상으로, 그의 35년간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박 교수는 인천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고교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연구 활동 면에서 박 교수는 8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중 47편이 SCI급 논문으로, 2008년 한국자기학회로부터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가기술위원회에도 참여해 자성재료용어 국가표준안 작성 등 국가표준화 사업에 기여했다.
그의 노력은 학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인정받아왔다. 박 교수는 국립대전환추진단장과 발전본부장으로 국립대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2013년 인천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위원,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 인사위원 등 다양한 공직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박재윤 명예교수의 이번 수상은 그의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를 모두 인정받은 쾌거로, 인천대학교와 한국 학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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