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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SW 전문 기술 교육 개최 예정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와 LINC3.0 시티데이터 ICC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11월에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교육"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인천 지역의 자동차 부품 기업 재직자를 포함한 재직자, 구직자, 재학생,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TC275 MCU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오픈소스 오토웨어, 모델 기반 설계 및 TPT 검증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무료로 교육한다. 강창묵 센터장은 이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수료자들은 인천대학교에서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와 LINC3.0 시티데이터 ICC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교육"을 오는 11월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지역의 자동차 부품 기업 재직자를 비롯하여 재직자, 구직자, 재학생,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 과정을 포함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중심이 될 교육 내용에는 TC275를 이용한 MCU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오픈소스인 오토웨어, 모델 기반 설계 및 TPT를 활용한 검증 실습 등이 포함되어,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맡은 강창묵 센터장(전기과 교수)은 "미래자동차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되는 이번 전문 기술교육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기술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상세 일정은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의 홈페이지(www.ifcar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교육 수료 후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될 것이다.
미래 자동차 산업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기회는 소프트웨어 기술력 향상과 경력 개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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