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이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인천대학교는 앞으로 3년 간 총 3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대학이 보유한 유망한 지식재산의 상용화 가능성을 수요기업과 함께 검증하고, 성공적인 기술 이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2024년 2월 19일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3년간 총 3억원 규모로 대학이 보유한 유망 지식재산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지원하여 지식재산 이전을 활성화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회수하여 다른 유망 지식재산의 상용화에 재투자함으로써 자립형 선순환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학교는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와 인천광역시 6대 전략산업분야 중 연구수행실적, 보유특허, 기술이전, 우수연구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강점기술을 도출하였다. 나아가, 해당 기술의 매트릭스화를 통해 IT분야의 ‘차세대 통신, 첨단모빌리티, 인공지능’ 기술을 유망기술로 선정하여 상용화 검증을 통해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망기술로 선정한 3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군으로는
1.
차세대 통신은 통신 및 네트워크 산업
2.
첨단모빌리티는 자율주행기술,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
3.
인공지능은 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 등이 해당된다.
이에,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규원 단장은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의 기술이전을 통해 국가전략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27(송도동) INU이노베이션센터 202호
본 메일은 마케팅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전송된 것입니다.
COPYRIGHT (c) 2023 Incheon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