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0월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협의체 Kick-Off 미팅'을 실시했습니다. 이 미팅은 교내 기술사업화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인천대학교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산학협력단 김규원 단장 등 주요 기관의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10월 30일 인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협의체 Kick-Off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Kick-Off 미팅에서는 인천대학교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과 산학협력단 김규원 단장 등 교내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인천대학교 기술사업화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인천대학교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사업화협의체를 통해 현안 사항과 각 부서 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대학 차원의 기술사업화 실적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Kick-Off미팅은 교내 기술사업화 조직 및 사업단 간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조정 기획을 위하여 구성된 기술사업화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대학 차원의 기술사업화 관련 실적증대를 위한 협의체 운영에 따라 실무자협의체 참가자들과의 Kick-Off Meeting을 통해 협의체 활동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중요성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참가기관 실무자간 네트워킹 필요에 따라 실시되었다.
이날 Kick-Off 행사에 대해 김규원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실적증대를 위해서는 대학 내 분절되어있는 기술사업화 관련 조직 및 사업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구축 배경을 설명하면서 “기술사업화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대표자협의체와 실무자협의체로 구성된 기술사업화협의체의 참여기관으로는 인천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 인천대학교기술지주㈜, 창업지원단, 아이엔유파트너스(주), LINC3.0사업단,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등 인천대학교 기술사업화 조직이 참여하며, 실무자협의체는 매달 1회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INU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대한 추진전략 및 과제를 기반으로 교내 기술사업화 조직 및 사업단의 정량 정성 실적에 대한 현안 사항 논의 및 조정을 통해 협력 방안을 이끌어내고 구체적인 기술사업화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27(송도동) INU이노베이션센터 202호
본 메일은 마케팅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전송된 것입니다.
COPYRIGHT (c) 2023 Incheon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