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양특성화 ICC 대학 연합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목포대학교, 위덕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이 참여한 이 대회는 해양산업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인천 지역의 해양산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경쟁했다. 대상을 받은 팀은 '해양쓰레기와 관광산업 연결'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대회는 상호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모색의 중요한 시간이었다. 해양환경·문화 ICC 센터장 권기영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지역사회 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 ‘해양특성화 ICC 대학 연합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목포대학교, 위덕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다섯 대학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해양산업 관련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해당 대회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하여, 지역 탐방, 토론, 발표, 심사 등의 일정을 3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인천 지역의 해양산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쟁하며, 인천 해양의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상을 차지한 인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위덕대학교 연합팀은 '해양쓰레기와 관광산업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플로깅’ 미션과 지역 마일리지 적립, ‘환경3깅’ 경기대회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팀은 해변 청소 활동인 비치코밍과 업사이클링을 결합한 제안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수상팀에게는 인천대학교 총장상과 해양특성화 ICC 대학 LINC3.0사업단장상이 수여되었다.
총 2박 3일 동안의 대회 과정을 통해 참여한 모든 구성원들은 상호 소통과 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음을 확인하고, 해양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해양환경·문화 ICC 센터장 권기영은 "대회를 통해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검이 지역 사회의 공유와 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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