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3.0사업단)은 7월 18일, 미추홀캠퍼스 미래관에서 '중소·중견기업(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와 산업 보안,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6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LINC3.0사업단은 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의 협력 강화 및 인천지역 인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국립인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3.0사업단)은 지난 7월 18일 우리 대학 미추홀캠퍼스 미래관에서 '중소·중견기업(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 재직자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INC3.0사업단, 인천광역시, 그리고 인천비전기업협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인천광역시 관내 기업 임직원의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할 능력을 키우고, 산업 보안 및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참석한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소속 임직원 46명은 'ESG경영 내재화 방안',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 '중소기업 기술유출 예방 및 사례', '클라우드 보안' 등의 주제로 교육을 받았으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국립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 및 인천시의 특색 있는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산업체와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 및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및 기업 맞춤형 수요 반영 재직자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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