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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메일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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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분야 Vol.9

목차

이달의 신규 출원 우수특허 안내

요약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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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 서랍형 정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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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이도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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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번호: 10-2020-00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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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10-2529589

상세 정보

발명의 배경과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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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등 물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9년 7000억 달러에서 2022년까지 연평균 4%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는 정수를 위한 설비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 정수기는 수돗물이나 약수와 같은 자연수를 여과・흡착・이온교환・살균하기 위한 장치로, 원수 내 입자, 휘발성 유기 물질, 이온 또는 미생물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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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정용 정수기는 4단계 또는 5단계 정수처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각 단계는 침전 필터, Pre-carbon필터, 멤브레인 필터 또는 post-카본 필터로 구성되어 있고, 5단계는 세라믹 필터를 마지막 단계에 추가하여 구성됨. 정수기에 사용되는 필터 중 외관 하우징, 입상 활성탄 필터를 제외한 나머지 필터들은 매립 또는 소각 방법으로 폐기되며, 연간 폐필터 폐기 비용은 12억원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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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성탄의 경우 재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최근 활성탄과 폴리에틸렌을 혼합하여 제조한 카본블록형 필터는 전량 폐기되고 있음. 국내에서는 정수기에서 사용된 폐 분리막의 재사용을 위한 복원기술 또는 재생기술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임.

구현방법

기술의 원리

서랍형 정수 시스템
요약 본 발명은 상변화 물질(PCM)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복합 플라스틱 패널에 관한 것으로, 기존 콘크리트 및 금속 패널의 낮은 냉난방 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다층 구조를 통해 열을 축적하고 방출하는 PCM과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등의 소재를 결합하여, 실내 온도 조절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 이 패널은 다양한 건축 환경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대형 건물 및 주거지 등에서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기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설치가 용이하고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장에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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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 복합 플라스틱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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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허종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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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번호: 10-2021-010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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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10-2642374

상세 정보

발명의 배경과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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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은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실내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복합 플라스틱 패널에 관한 것임. 기존 건축에서 주로 사용되는 콘크리트 및 금속 패널은 냉난방 효율이 낮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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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플라스틱 패널 또한 에너지 절약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 이는 방열 및 축열 성능의 한계로 인해 난방비 절감에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와 구조의 패널 개발이 필요함.

구현방법

기술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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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서는 상변화 물질(PCM)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복합 플라스틱 패널을 제안함. 이 패널은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PCM 재질의 보강층,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재질의 열전달층, 방수층 등의 다층 구조로 이루어짐.
복합 플라스틱 패널
요약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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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 Sol-Gel 코팅 세라믹 타일 모듈 및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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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허종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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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번호: 10-2021-01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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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10-2512249

상세 정보

발명의 배경과 필요성

기술의 배경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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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 이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활발함. 건축물 분야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분야 중 하나로, 에너지 소비 절감이 중요한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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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에너지 빌딩은 에너지 자립 건축물로, 건물의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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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고성능 단열재와 고기밀성 창호 등을 사용하는 패시브 기술과 고효율 기기와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하는 액티브 기술로 나뉘었음. 그러나 국내 제로 에너지 빌딩은 패시브 공법 없이 액티브 요소만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려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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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에는 특히 화장실 등의 타일로 이루어진 실내에서 온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있음. 동파 현상으로 인해 누수와 수도 사용 불가 등의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
Sol-Gel 코팅 세라믹 타일 모듈 및 제조 방법
기술이전 담당자 : 이미정 계장 연락처 : mijung@inu.ac.kr 전화번호 : 032-835-9766

이달의 신규 우수기술 홍보동영상 소개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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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명: 2050 탄소 중립시나리오를 위한 PCM 함침 폴리에틸렌 섬유강화 콘크리트 및 이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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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도시환경공학부 허종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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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번호: 10-2023-0011999

동영상 정보

2050 탄소 중립시나리오를 위한 PCM 함침 폴리에틸렌 섬유강화 콘크리트 및 이의 제조방법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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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명: 이산화탄소 농도 기반의 실내 거주환경 평가장치 및 그 동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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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도시건축학부 구충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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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10-2284871

동영상 정보

이산화탄소 농도 기반의 실내 거주환경 평가장치 및 그 동작 방법

이달의 신규 우수연구실 홍보동영상 소개

INU 연구자 및 연구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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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방지원 교수(나노재료&분광광 연구실)

이달의 주목할 소액특허

발명 명칭
가격
저지특성이 우수한 초광대역 차단 대역을 가지는 듀얼리티(Duality) CRLH형 메타재질구조 서브 파장 초광대역 저지 여파기
Open
330만 원
상추 씨앗의 뿌리 생장 길이 또는 뿌리 길이 생장률을 이용한 수질 독성 평가 방법
Open
330만 원
좀개구리밥의 생장 면적 변화율 또는 형광 특성을 이용한 수질 독성 평가 방법
Open
330만 원
트롬빈 표지를 포함하는 표적 물질 검출용 키트
Open
330만 원
원형 버섯 링과 용량성 결합한 원형 마이크로스트립 패치 구조의 2차 메타 재질 구조 CRLH 0차 공진 안테나 및 직각형 버섯 링과 용량성 결합한 직각형 마이크로스트립 패치 구조의 2차원 메타 재질 구조 CRLH 0차 공진 안테나
Open
330만 원
0차 공진기 요소간의 3극 교차결합형 전달 영점에 의한 우수한 주파수 선택도를 가지는 3차, 5차, 9차 첨소형 대역통과 여파기
Open
330만 원
링 머쉬룸과 용량성 결합한 마이크로스트립 패치구조 CRLH 0차 공진 안테나의 광대역화 및 이득 향상방법
Open
330만 원
요소를 이용한 액상법에 의한 YAG계 형광체 입자 크기 조절 및 그 제조방법
Open
330만 원
위상 경로차 유도용 다중 링 구조의 초광대역 소형 대역 통과 여파기
Open
330만 원
개인용 음향기기에 연결된 이어폰으로 출력되는 소음량 모니터링 방법
Open
3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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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담당자 : 이미정 계장 연락처 : mijung@inu.ac.kr 전화번호 : 032-835-9766

이달의 신규 자회사 소개

(주)스윙투앱 소개

회사 개요

(주)스윙투앱은 2012년에 설립되어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 2층 12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공모전을 통해 인천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스윙투앱은 '노코드 앱제작 빌더'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사용자가 코딩 없이도 직접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원 및 성과

인천대학교 기술지주(주)로부터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이 영상을 활용해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여 매출과 신규 고객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단기 및 장기 목표

스윙투앱의 단기 목표는 국내 앱빌더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앱 개발 하면 스윙투앱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회사 비전

저희의 궁극적인 비전은 앱 개발에 있어 개발자가 필요 없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요 도전 과제

(주)스윙투앱 (신규 자회사)

이달의 LINC3.0사업단 주요소식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4월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과학아, 놀자" 행사에 참가하여 해양생물 관찰, 해양산성화 이해,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체험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김연정 교수와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규원 사업단장은 인천대학교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김규원)의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가 지난 4월 21일 인천시청 인천애(愛)뜰광장에서 열린 과학의날 기념 행사 "과학아, 놀자"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생물 관찰하기, 해양산성화 이해하기,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해양 생명과 환경 체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의 김연정 교수와 10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김연정 교수는 "해양도시 인천의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위기에 처한 해양환경의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규원 사업단장은 "인천은 우리나라 서해 바다의 심장과 같은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인천대학교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연구소,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등 여러 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2022년 발족하여 인천 지역의 환경 보호와 바다를 활용한 교육문화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 교육 강사 육성, 해양환경(바다가꾸기) 행사, 지역 국제 해양환경 포럼 등의 글로벌 행사 기획과 실행이 포함됩니다.
이번 "과학아, 놀자"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 시민과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천 시민과 함께한 "과학아, 놀자" 행사 성료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24년 4월 25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반도체/자동차 분야의 3D프린팅 사업화 촉진 및 역량 강화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총 4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지식정보 교류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및 AI 솔루션 실용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주요 강의 주제는 3D 프린팅 인쇄전자 적용 사례, 에어로졸 기술/장비 개발 사례, 대면적 하이브리드 적층 시스템 개발 사례로 구성되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촉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관한 반도체/자동차 분야 산학연 협업을 통한 3D프린팅 사업화 촉진 및 역량 강화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지식정보 교류를 통해 산·학·연·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 및 AI 솔루션 실용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및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3D 프린팅 인쇄전자 적용 사례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학준 센터장
2.
국내 3D프린팅 에어로졸 기술/장비 개발 사례 - 인하대학교 주승환 교수
3.
적층제조 설계기법을 활용한 대면적 하이브리드 적층 시스템 개발 사례 - 인천대학교 박상인 교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욱 LINC3.0 산학협력단 본부장과 이준우 KISTI 수도권지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유순동 산학협력단 교수와 권영일 KISTI 박사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 협업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반도체/자동차 분야 3D프린팅 사업화 촉진 및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2024년 5월 16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돈이 되는 ESG - ESG, 규제인가 기회인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총 71명이 참여했으며, 순환경제와 친환경 플라스틱, 글로벌 ESG 흐름, 탄소회계와 온실가스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재학생들이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돈이 되는 ESG - ESG, 규제인가 기회인가?" 교육 프로그램이 2024년 5월 16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71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인천대학교만의 차별화된 환경(E) 중심 실무 특화 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인천 지역의 탄소중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인천대학교 재학생의 ESG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경영을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ESG 탄소배출 관리 및 대응 실무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순환경제와 플라스틱 및 친환경 플라스틱과 탄소배출 - 인천대학교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연구소장 강동구 교수
2.
글로벌 ESG 흐름 및 주요 국가별 ESG 규제, ESG 경영 적용 사례, 탄소회계의 개념과 핵심용어, 탄소회계와 기후 공시 관련 규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탄소배출 관리, SCOPE3 산출방법, 전과정평가(LCA) 기본개념과 요구 대응, 실천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사례 - 리뉴어스랩 박태근 이사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대학교는 인천 지역 사회와 기업들이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1차 ESG 기본 교육 성공적 마무리 - "돈이 되는 ESG - 규제인가 기회인가?"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하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하공업전문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영림그룹 1차 신입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2024년 5월 21일과 2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력 강화와 조기 전력화를 목표로, 소통과 협력, 디지털 트렌드,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매너, 창의적 문제해결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30명의 신입직원이 참여하여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인천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하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하공업전문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영림그룹 1차 신입직원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 2024년 5월 21일과 2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총 30명의 신입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인천광역시 관내 중소기업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력 강화 및 조기 전력화를 위해 기본 역량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신입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1일차 교육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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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I (09:00 ~ 13:00):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 만들기" - 김용 강사와 김상완 강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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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II (14:00 ~ 16:00): "DT 트렌드 및 생생한 AI 활용" - 인하대 유재수 교수와 박기현 교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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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III (16:00 ~ 18:00): "마케팅 글로벌 Top 저널로 알아보는 소비자리서치" - 인하대 이재진 교수 진행
2일차 교육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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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IV (09:00 ~ 13:00): "트렌드 서비트마인드 및 비즈니스 매너 실무" -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진철 교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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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V (14:00 ~ 18:00): "창의적 문제해결" - 류충열 강사가 진행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직원들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적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신입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영림그룹 1차 신입직원 역량 강화 재직자 교육 성공적 마무리

이달의 인천강소특구사업단 주요소식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5월 9일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테니스 훈련 로봇,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 AI 자율 비행 드론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한 모의 투자에서는 파키슨병 신속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 위무브가 3억 4,970만원의 투자금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 이희관 교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9일(목)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소특구사업을 통해 발굴된 6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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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링이노스(권예찬 대표): 테니스 훈련 로봇과 무인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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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머터리얼즈(안호선 대표):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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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김영진 대표): 고성능 UWB 기반 AI 자율 비행 드론 및 원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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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브(박기원 대표):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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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코(권기성 대표): 환경개선 로봇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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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E(송준영 예비창업자): 중소 전기자동차 전장 시스템
이번 행사에는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하여, 모의 투자를 통해 각 스타트업의 혁신성과를 평가했습니다. 특히, **위무브(박기원 대표)**의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이 3억 4,970만원의 모의 투자금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 이희관 환경공학부 교수는 "강소특구사업 2년차 운영을 통해 발굴된 6개 기업의 연구개발(R&D) 실적과 사업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은 2022년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처리 및 관리" 분야로 지정되었습니다. 강소특구는 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과 제품 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인천대학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2024년 5월 2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샵에는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 타 대학 산학협력단 등 35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의 성과 발표, "TEST BED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 시연, 인천대와 경희대, 숙명여대의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공유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강화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2024년 5월 2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타 대학 산학협력단 등 총 3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주요 목적은 ICT 융복합 환경기술을 발굴·분석하고, 이를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 사업화 성과로 연계하는 것입니다. 또한, 타 대학의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연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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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소특구사업단 소개 및 성과 발표: 인천대학교 강소특구사업단의 성과와 주요 활동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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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BED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 시연: 이버드 특허법인 신용현 대표변리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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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기술지주 우수사례: 인천대 기술지주의 성공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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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산학협력단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 경희대 산학협력단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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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우수사례: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의 우수사례 발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워크샵을 정례화하여 기술이전과 사업화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워크샵 개최
인천대학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2024년 6월 1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연구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위한 '2024년 인천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서구강소특구 지원사업 소개, 연구소기업 세제 혜택과 ESG 경영 등에 대한 외부특강, 연구소기업 간 교류의 장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이를 통해 연구소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인천대학교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4층 오키드룸에서 2024년 인천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천서구강소특구 지원사업 소개: 연구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을 소개합니다.
2.
외부특강: 연구소기업의 세제 혜택, 사업계획서 작성법, ESG 경영 등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연구소기업 '교류의 장': 연구소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네트워킹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인천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은 앞으로도 연구소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의처: 인천강소특구사업단, 전화: 032-835-9195
설문링크 : https://forms.gle/HKVrQHuUFLYya1xs7
2024년 인천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네트워킹데이 개최 안내

이달의 기술사업화 뉴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박덕영)는 7일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의 공동 추진 및 학사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사급 인력 공급과 석·박사급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양 대학의 총장과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에는 반도체 특성화 사업 공동 추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시설 및 장비 공유, 인재 양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시행세칙 수립 등이 포함되었다. 박종태 총장은 협력의 기쁨을 표하며,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7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박덕영)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의 공동 추진 및 공동학사 운영을 위하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반도체 특성화대학의 성공적 추진을 목적으로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역량과 지원 체계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해 학사급 인력 공급 및 석·박사급 인재양성의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 서정현 교수, 진성훈 교수, 강릉원주대 박덕영 총장, 김영래 교수, 백명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도체 특성화 사업 공동 추진 및 운영 △반도체 관련 교육 및 학사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반도체 관련 시설, 장비, 및 교원 공동 활용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반도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시행세칙 수립 및 기타 제반 사항 협의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수주를 위해 강릉원주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대학의 강점을 융합하여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강릉원주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대학교 박영미 교수팀은 UNIST 김대식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고려대학교 서민아 교수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단일 금 나노입자를 광집게 기술을 이용해 밀리미터파로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보우타이 나노안테나를 사용해 밀리미터파를 나노미터 크기로 집속시키고, 광집게 기술로 금 나노입자를 정확한 위치에 포획하여 실시간으로 감지했다. 이 연구는 6G 이동통신, 생명공학, 의료 분야 등에 큰 잠재력을 지니며, 나노입자와 공진기의 상호작용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게재되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았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물리학과 박영미 교수팀은 UNIST　김대식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고려대학교 KU-KIST 서민아 교수와 함께 단일 금 나노입자를 광집게 기술을 이용하여 밀리미터파로 감지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나노공진기인 보우타이 나노안테나로 밀리미터파를 나노미터 크기로 집속시키고, 집속된 곳에 광집게 기술을 이용하여 금 나노입자를 포획시켜 실시간으로 금 나노입자를 밀리미터파로 감지한 것이다.
주파수가 100 GHz – 10 THz이고 파장이 밀리미터 크기인 THz파(테라헤르츠파)는 6G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임과 동시에 생화학적 분자의 고유 진동에 민감해 비파괴 방식의 바이오 센싱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파장보다 매우 작은 크기의 물질을 감지하기 어려운 전자기파의 파장 한계 특성 때문에 마이크로미터 혹은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테라헤르츠파로 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전자기파를 나노크기로 집속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 나노공진기를 이용하여 파장 한계를 극복하려는 연구가 수행된 바 있으나, 전자기파가 집속된 곳에 나노물질을 정확하게 위치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따라서 그동안의 연구에서는 다량의 나노입자를 나노공진기에 뿌려야 했고 특정 단일 나노입자를 감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1)테라헤르츠파를 나노미터 크기로 집속시키는 보우타이 모양의 나노공진기를 제작하고, 2)빛으로 특정 나노입자를 원하는 위치에 포획하는 광집게 기술을 이용하여 단일 금 나노입자를 보우타이 나노공진기 내 테라헤르츠파가 강하게 집속되는 곳에 위치시켰다.
연구팀은 금속 나노공진기를 이용하여 전자기파의 파장한계를 극복하는 연구 분야인 테라헤르츠 나노플라즈모닉스와 빛을 이용하여 단일 나노입자를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는 광집게 기술을 접목시켜 테라헤르츠 전자기파 반사 실험을 통해 밀리미터 파장으로 나노미터 크기인 단일 금속입자를 감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는 나노입자를 이용한 분자감지 기술의 민감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여 생명공학, 광화학, 의료 및 6G 통신용 테라헤르츠 능동메타소자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를 주도한 박영미 교수는 “나노입자와 공진기의 상대적 위치에 따른 상호작용을 조절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가 발명된 셈”이라며 “빛-물질 상호작용 연구에서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5월 6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논문명: Optical Tweezing Terahertz Probing for a Single Metal Nanoparticle)
단일 금 나노입자를 밀리미터 전자기파로 감지; 테라파 나노센싱의 새로운 분야 개척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는 빛-열-전기에너지 변환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광-전기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열-전기에너지 변환 플랫폼을 통해 완전 투명한 광-열-전기에너지 융합 소자를 개발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 소자를 통해 기존 투명 태양광 발전보다 2.5배 높은 효율을 달성하였으며, 실내조명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특성을 보였다. 연구 결과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고, Nature Portfolio에 신규 에너지 기술로 소개되었다.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총장 박종태)에서 최근 빛-열-전기에너지 변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광-전기 효과(Photo-voltaic Effect)는 빛의 전자기적 에너지 교환 방식을 통해서 발현되며 태양전지, 광-전기 소자 등에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광-전기 변환 과정에서는 물질의 진동운동에 의한 열이 발생된다. 이러한 열발생에 대해서는 광-전기에너지 변환의 부산물이며, 열손실로 여겨졌다.
본 연구에서는 광-전기에너지 변환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열-전기에너지 변환 플랫폼을 제시하였다. 즉 빛에 의한 전기에너지 변환을 기존 방식의 열에 의한 전기에너지 생산 방식을 통해서 세계 최초로 완전 투명한 광-열-전기에너지 융합 소자로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주도한 말케시(Malkesh) 박사는 ‘광-열-전기에너지 플랫폼 기술은 건물과 자동차의 유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에너지 소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투명 태양광 발전보다 2.5배 향상된 발전 효율(11.9%)을 달성하였다’라고 밝혔다. 특히 실내조명(LED 등)에서도 전기를 생산하는 특성이 있어서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조명에서도 에너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책임자인 김준동 교수는 본 연구는 투명 반도체의 초월성을 이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독창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서 투명하고 융합적인 에너지 활용 기술이라고 전했다. 향후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에너지 변환 기술과 에너지 활용 분야에 더욱 진보된 기술 개발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근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에 ‘Transparent integrated pyroelectric-photovoltaic structure for photo-thermo hybrid power generation‘에 게재되었으며, Nature Portfolio에 신규 에너지 기술로 소개되었다.
새로운 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 : 빛과 열을 동시에 전기에너지로 변환
국립인천대학교 황병희 교수팀과 영남대학교 서정현 교수팀이 삼중음성 유방암 등 표적 항암제가 없는 고형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초음파 반응성 나노클러스터를 개발했다. 이 나노클러스터는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실리카 나노입자를 레반으로 코팅하여 만들어졌으며, 초음파 반응을 통해 항암제와 나노입자를 효율적으로 암세포에 전달하여 치료 효과를 높였다. 이 기술은 고형암의 세포외기질을 투과해 항암제 투과율 및 치료 효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항암 치료제 시장에서 큰 경제적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연구진이 삼중음성 유방암 등 고형암을 포함한 표적 항암제 없는 암 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초음파 반응성 나노클러스터를 개발했다.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이하 인천대) 황병희 교수팀(공동 제1저자: 조혜민, 류영채)과 영남대학교 서정현 교수팀(제1저자: 송영훈 박사)은 삼중음성 유방암 세포에서 초음파 반응성 효능을 보이는 항암 치료용 나노클러스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표적 항암제가 없어서 항암제 치료 시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고, 재발율도 높아 선별적 항암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분야이다.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실리카 나노입자를 탄수화물인 레반으로 전기분무 기술로 코팅하여 만든 항암 나노클러스터는 유방암 세포에 잘 축적되며, 초음파 반응을 통해 항암제와 나노입자들을 고형암에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인천대 생명공학부 황병희 교수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초음파 반응성 항암 나노클러스터는 기존 표적 항암제가 없는 고형암들의 촘촘한 세포외기질을 투과하여 항암제 투과율 및 치료 효능을 대폭 높인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선별적 항암 치료제로 개발된다면 현재 약 2500억 달러이며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암 치료제 시장에서 큰 경제적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고, 생체소재 분야의 권위지인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에 5월 1일 게재됐다.
표적 항암제 없는 고형암 치료에 탁월한 초음파 반응성 나노클러스터 개발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이소명, 김재희 박사과정생들이 주도한 선박선체 수중청소 배출물의 생물영향평가 관련 논문 3편이 환경 분야 상위 국제 학술지에 동시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수중 청소로봇이 선박을 청소할 때 발생하는 배출물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으며, 방오도료가 비표적 생물들에게 큰 독성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선박 청소로 인한 부유물질과 침전물이 연안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련 국제 조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Marine Pollution Bulletin", "Comparative Biochemistry and Physiology Part C"에 게재되었다. 연구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인천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인천대학교는 해양학과 이소명, 김재희 박사과정생들(지도교수 이재성) 주도 선박선체 수중청소 배출물 생물영향평가 관련 논문 3편이 환경 분야 상위 국제전문학술지들 3편에 동시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수중 청소로봇이 선박선체 청소하는 중 발생하는 배출물 대상 다양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영향평가를 실시했으며, 배출물 내 선체 생물 부착 방지를 위해 사용된 방오도료가 비표적 생물들에게 큰 독성을 일으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소명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선박 성능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선체 수중청소로부터 만들어지는 부유물질과 침전물이 인근 연안생태계 내 오염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으며, 김재희 박사과정생은 “현재까지 수중청소 배출물 관련 국제적 조약 및 규례가 명확히 수립되지 않았기에 본 연구결과들이 관련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선박선체 수중청소 관련 연구 분야들은 해양과학기술원 및 국내 연구진들이 선두주자이며, 국제적 조약 및 규례, 그리고 가이드라인 수립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기존 잠수부를 이용한 수중청소 위험성을 줄이고자 전 세계적으로 수중 청소로봇 적용 기술이 확대 및 실시되는 바 본 연구결과들은 국제적인 관련 근거 마련에 중요한 자료로써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들은 JCR(저널 인용 보고서) 환경 분야 상위 3~4% 내 Elsevier 학술지들인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IF: 13.6)”, “Marine Pollution Bulletin(IF: 5.8)” 그리고 “Comparative Biochemistry and Physiology Part C(IF: 4.5)” 4월호 각각에 동시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선체부착물 관리 및 평가 기술개발(연구 총책임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신경순 책임연구원)”과 인천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전환연구중점과제” 사업들을 통해 주도적으로 수행되었다.
인천대 해양학과 이재성 교수 연구팀, 국제전문학술지에 선박선체 수중청소 배출물 영향평가 관련 논문 3편 동시 게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 중인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실증연구’에 인천대학교 황문현 교수팀이 개발한 신체활동 콘텐츠가 사용되었다. 이 콘텐츠는 고혈압, 당뇨병, 복합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카드뉴스와 운동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9개 보건소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었다. 실증연구 결과, 참가자의 81.4%에서 건강행태 개선, 49.8%에서 건강위험요인 감소, 44.3%에서 혈압 감소, 48.5%에서 당화혈색소 감소가 나타났다. 황문현 교수는 이 연구가 지역 및 계층 간 의료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에서 추진 중인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실증연구(연구기관: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황문현 교수팀이 개발한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신체활동 콘텐츠가 모바일에 탑재되어 작년에 9개 보건소에서 사용되었다.
전 국민의 1/5이 고혈압․당뇨병 환자, 매년 8조원 가까운 진료비가 지출되는 가운데 고혈압, 당뇨병 조절률은 47.6%, 24.1%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여전히 관리가 미흡한 수준이다. 이번 연구는 국가 차원의 만성질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접목한 질환자 대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계층 간 의료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공공형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인천대 황문현 교수 연구팀은 2022년 9월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의 12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한 자료집, 교수안을 개발하여 전국 258개 보건소에 배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신체활동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인천대 황문현 교수팀이 개발한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신체활동 콘텐츠’는 카드뉴스와 운동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뉴스를 총 24주 동안 매주 실천해야 할 신체활동 생활수칙에 대해 만성질환 맞춤형으로 모바일 제공되고 있다. 또한 운동 동영상은 유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저항성 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매주 1편씩 질환별 맞춤형 운동 영상을 모바일을 통해 시청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실증연구’의 참가자들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체활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 전문인력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연동하여 개인별 건강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발간한 연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참여한 환자의 81.4%에서 1개 이상의 건강행태(지표예시: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걷기 실천율, 저염선호율, 영양표시독해율, 아침식사실천률) 개선, 49.8%에서 건강위험요인(지표예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감소, 44.3%에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감소했으며, 당뇨병 및 당뇨-고혈압 복합질환자의 48.5%에서 당화혈색소(HbA1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문현 교수는 “이번 실증연구 결과는 참여 대상자의 건강행태 개선, 건강위험요인 감소에서 매우 유익한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콘텐츠가 민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 지역, 계층 간 의료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대 운동건강학부 황문현 교수팀,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건강콘텐츠 개발·제공으로 만성질환자 건강상태 개선에 기여
인천대학교 나노바이오공학전공 김준섭 교수 공동연구팀은 모유 올리고당 중 하나인 3-Fucosyllactose (3-FL)의 면역 제어 기능과 항바이러스 효과의 분자 기전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3-FL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SARS-CoV-2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인터페론 수용체를 증가시키면서 항바이러스 반응을 강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세포 내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키고 백혈구 유입을 촉진하여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효과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항바이러스 제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Antimicrobial Agents"에 게재되었다.
인천대 나노바이오공학전공 김준섭 교수 공동연구팀은 모유 올리고당(HMO) 중 하나인 3-Fucosyllactose (3-FL)의 면역 제어 기능과 항바이러스 효과의 분자 기전을 밝혀내었다.
3-FL은 인간의 모유에 있는 중요한 올리고당 중 하나이며 특히 2-FL과 함께 모유 올리고당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3-FL은 신생아의 건강과 발달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장내의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prebiotics로도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3-FL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SARS-CoV-2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는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특히, 감염 전에는 인터페론 수용체(interferon receptor)를 증가시키면서 인터페론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interferon stimulated genes)의 발현을 낮추어 항바이러스 반응을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세포 내 산화질소(nitric oxide)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감염 부위로의 백혈구 유입을 촉진하여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3-FL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분자 기전을 밝혀낸 것으로, 앞으로 새로운 항바이러스 제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천대 김준섭, 성균관대 권대혁, 전영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를 했으며, 약학분야 상위 4%의 국제저명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Antimicrobial Agents, IF=10.8에 게제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대 나노바이오공학전공 김준섭 교수-성균관대 권대혁 교수 공동연구팀 모유 올리고당 3-FL의 면역 강화 및 바이러스 방어 작용 메커니즘 규명
인천대학교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조직공학실험실(지도교수 차재민) 연구진이 세포외소포체의 동결건조를 위한 보호제 조성을 최적화하고, 이를 활용한 동결건조 공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동결건조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재수화하여 본래의 특성과 치료 효능이 복원됨을 확인하였다. 이 기술은 세포외소포체 의약품의 보관 및 유통을 용이하게 하여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 치료제의 적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S&E bio와의 산학연구협력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 "Biomaterials Research"에 게재되었다.
인천대학교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조직공학실험실 (지도교수: 차재민) 연구진이 세포외소포체의 동결건조에 특화된 동결건조보호제 조성을 최적화하고 이를 활용한 동결건조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동결건조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재수화하여 본래의 특성 및 치료 효능이 정상적으로 복원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세포외소포체 의약품의 편리한 보관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여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 치료제의 적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은 더욱 많은 환자가 줄기세포 치료 효능의 혜택을 받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연구는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 치료제 개발 전문 회사인 ㈜S&E bio와 산학연구협력으로 수행되었으며, 생체재로 및 의공학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IF:11.3, JCR 상위 5.2%)에 지난 2월 2일 게재되었다.
인천대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 차재민 교수팀 세포외소포체의 동결건조에 특화된 동결건조보호제를 활용한 동결건조공정 개발
인천대학교 진성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슘주석요오드(Cs2SnI6, CSI) 기반의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가 이진 신경망(Binary Neural Network, BNN) 응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CSI RRAM은 에너지 효율, 속도, 환경 안정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LRS에서 낮은 변동성을 통해 메모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여 BNN의 성능을 개선한다. 이 기술은 AI 및 IoT 기기뿐만 아니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여, 다양한 전자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제저명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4월호에 게재되었다.
인천대 진성훈교수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세슘주석요오드 Cs2SnI6 (CSI) 기반의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가 이진 신경망(Binary Neural Network, BNN)의 응용에서 탁월한 가능성을 보여줌을 밝혔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부터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ChatGPT에 이르기까지, 현대 기술의 발전은 컴퓨팅 파워의 증가와 함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페로브스카이트 반도체 중 하나인,  Cs2SnI6 (CSI) 기반의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었다.
CSI RRAM은 기존 메모리 기술들이 해결해야 했던 여러 도전 과제들-에너지 효율, 속도, 그리고 환경 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의 핵심은 고저항상태(HRS)와 저저항상태(LRS) 사이의 전환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다. 특히, CSI 저항성메모리 소자가 갖고 있는, LRS에서의 낮은 변동성은 메모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며, 이는 이진 신경망(Binary Neural Network, BNN)의 성능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이는 특히 AI 애플리케이션 및 IoT(Internet of Things) 기기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CSI RRAM은 또한 납과 같은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 중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메모리 소자를 더 유연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하며, 향후 착용 가능 기술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전자기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 연구진은 내다봤다.
진 교수는, “본 기술은 단순히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기술의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본 공동연구팀의 아짓쿠마르, 모쿠랄라 크리쉬니아, 박진우 연구원이 공동1저자로, 김형진, 진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를 했으며, 이번 달 4월호 국제저명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에 게재되어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대 진성훈교수-한양대 김형진 교수 공동연구팀 “차세대 인공지능을 위한 환경 친화적 메모리 솔루션”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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