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8월 30일에 연구 중심 대학 전환과 집단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2회 집단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장 박종태, 연구소장, 박사후연구원, 학생연구단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구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고,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와 강연이 있었다. 강승택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사업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8월 30일(수)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2회 집단연구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 중심 대학화와 집단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학교 총장 박종태, 주요 관계자, 연구소장들, 박사후연구원, 학생연구단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종태 총장의 축사와 연구처장 한민섭의 인사말이 시작으로 이어졌으며, 인천테크노파크 미래업추진단 단장 한재길의 추진사업 소개와 양성구 교수, 이세원 교수의 강연 그리고 연구 지원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부에서는 집단연구혁신기획단 소속 10개 연구그룹이 '글로컬&문화', 'ICT&스마트시티', '바이오&탄소중립'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주제를 바탕으로 집단연구 역량강화 방안과 전략, 그리고 인천 및 국가 연구 중점분야의 과제 전략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강승택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에, 한국연구재단 사업에도 선정되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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