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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와 KEA, 미래형 자동차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시범운영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친환경자동차 모델기반 제어기 설계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3일간 시범운영했다.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인증기업들의 참여로 학생들은 기업 채용 시 우대 받는 기회를 얻었다. 이 교육은 실무 S/W 교육의 중요성과 차량용 SW인력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최근 3일간 "친환경자동차 모델기반 제어기 설계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시범운영하였다.
이 교육은 친환경차(xEV) 부품개발 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단국대, 한양대, 국민대, 성균관대 학생들 및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교육은 기술 전문성 및 실무능력 강화를 목표로, TPT기반 모델 교육과 PLECS 전력전자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인증기업인 MDS테크, 미림씨스콘, 다보코퍼레이션, 신호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이론 및 실습 시험을 제공하였으며, 성공적인 수료생은 인증기업의 채용 서류 전형 면제와 우선 선발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강창묵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 센터장은 실무 S/W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의 만족도를 강조하였다. 한편, KEA 모빌리티융합실의 이상욱 실장은 차량용 SW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융합교육 확대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