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2023년 2학기 채용박람회 성공적 개최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일 '2023년 2학기 인천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등 178개 기업이 참여해 학생 및 구직자 400명과 만났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 우수 인재 발굴 기회를 주었다. 박용호 센터장은 이 박람회가 학생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귀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채용 박람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용호)는 지난 7일 학산도서관 이룸관 트라이버시티 컨버전스 홀에서 '2023년 2학기 인천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교육과 취업 기회를 연결하는 인천대학교의 노력의 일환이었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기업 정보를 습득하고 취업 기회를 얻도록 설계된 이번 박람회에는 경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등 지역 중견기업과 한국아즈빌, 버커트코리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를 포함하여 총 17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홍보 및 채용부스를 통해 약 400명의 적극적인 학생 및 구직자들과 만났다.

본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LINC3.0사업단이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설계와 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 관계자들과의 추가적인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취업 정보를 얻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용호 센터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과 학생이 상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우수 인재 확보부터 취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모임이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과 지역 기업들의 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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