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연구자들은 뇌혈관내피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bEVs)를 이용하여 혈액뇌장벽(BBB)을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뇌종양에 직접 도달하는 미토콘드리아 표적형 광역학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광감작제 클로린 e6(Ce6)에 양전하를 띠는 지용성 트리페닐포스포늄(TPP)을 결합하여 미토콘드리아에 축적시키고, 빛에 노출시켜 종양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입니다. 실험 결과, bEV(TPP-Ce6)는 뇌혈관 장벽을 효율적으로 통과하고 뇌종양에 축적되며, 레이저 노출을 통한 광역학 치료가 교모세포종(GBM)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했습니다. 이 발명은 뇌종양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뇌암 치료법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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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 뇌혈관내피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 기반의 혈액뇌장벽 (blood-brain barrier) 통과용 약물전달체를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표적형 뇌종양 광역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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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발명자: 심민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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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번호: 10-2023-0008002
발명의 배경 및 필요성
교모세포종(GBM) 치료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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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 가장 흔하고 공격적인 원발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GBM)은 WHO에 의해 4등급 천막하성 종양으로 분류되며, 침습적 성격과 유전적 다양성, 혈뇌장벽(BBB)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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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치료법은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의 조합이지만 GBM 환자의 중간 생존 시간은 약 15개월에 불과하고 5년 생존율은 10% 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음
광역학 치료(PDT)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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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학 치료(PDT)는 광감작제를 암세포에 투여하고 특정 파장의 빛에 노출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접근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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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과 엑소좀에 대한 이해의 발전은 BBB를 통과하고 종양세피에 광감작제를 전달하는 데 있어 PDT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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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입자는 작은 크기와 맞춤형 표면 특성으로 인해 BBB를 통과하고 치료제를 직접 종양세포에 전달할 수 있으며, 엑소좀을 자연 전달 차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세포 장벽을 넘나드는 신체의 자체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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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의학으로의 산업 변화와 함께 다양한 표적 치료, 면역 치료,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이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줌
구현방법
기술의 원리 및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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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학 치료(PDT)는 광감작제가 빛에 노출될 때 독성 산소종을 생성해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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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피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체(bEVs)는 뇌혈관 장벽을 효율적으로 통과하며 면역 반응을 적게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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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하를 띠는 지용성 트리페닐포스포늄(TPP)을 광감작제 클로린 e6(Ce6)에 결합해 미토콘드리아를 표적하는 TPP-Ce6을 합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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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은 미토콘드리아 내부에 축적되어 빛에 노출 시 효과적으로 ROS를 생성해 종양 세포를 사멸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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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를 bEVs에 적재하고 마우스에 투여하여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고 뇌 종양에 축적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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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적용해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하고 교모세포종의 성장을 억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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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험을 통해 세포외 소포체의 뇌혈관 장벽 투과능력과 안정성을 확인함
기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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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하여 뇌 종양에 도달하는 새로운 광역학 치료 방법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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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의 광민감 효과를 뇌 종양에 직접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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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노출된 후 세포 내 ROS 수준을 증가시켜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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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마우스 모델에서 bEV(TPP-Ce6)가 뇌 종양 부위에 집중적으로 축적되고, 빛 치료 후 종양 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킴을 관찰함
실험 및 결과
실험 목적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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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가 적재된 bEVs가 뇌혈관 장벽을 효율적으로 통과하고 뇌 종양에 축적되는지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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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학 치료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손상 및 종양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효과를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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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의 콜로이드 안정성과 용액 내 장기 안정성을 나노입자 추적 분석(NTA) 및 분광광도계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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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노출 후 bEV(TPP-Ce6)의 약물 방출 프로필을 다이얼리시스 방법으로 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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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외 소포체의 트랜스페린 농도를 ELISA 방법으로 측정하고, 체외 뇌혈관 장벽 모델을 구축해 bEV(TPP-Ce6)의 투과성 및 교모세포종 세포로의 흡수를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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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FB, U87MG 및 bEnd.3 세포를 배양하여 bEV(TPP-Ce6)의 뇌혈관 장벽 통과 메커니즘을 조사하고, U87MG 세포에 대한 bEV(TPP-Ce6)의 미토콘드리아 흡수 및 세포 내 위치를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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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노출 후 ROS 생성을 DCF와 DCF-DA로 평가하고, U87MG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 변화를 JC-1 염색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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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분석 및 생사 세포 염색 실험을 통해 bEV(TPP-Ce6)의 광독성 효과를 평가하고, 세포 사멸을 Annexin V-FITC/PI 염색으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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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뇌 종양이 이식된 마우스 모델에서 bEVs의 뇌 종양 도달 정도를 형광표지된 bEVs로 관찰하고, IVIS 영상 시스템으로 bEVs의 체내 분포 및 뇌 종양에 대한 축적을 실시간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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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노출과 함께 bEVs의 뇌 종양에 대한 치료 효과를 평가함
실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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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TPP-Ce6)가 뇌혈관 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뇌 종양에 집중적으로 축적됨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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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노출을 통한 광역학 치료가 교모세포종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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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분석 결과, 레이저 노출과 함께 bEV(TPP-Ce6)를 처리한 세포의 생존률이 매우 낮게 나타나, bEV(TPP-Ce6)의 효과적인 세포 내 흡수와 미토콘드리아 표적화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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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마우스 실험에서 bEV(TPP-Ce6)가 뇌 종양 부위에 축적되어 빛 치료 후 종양 세포의 크기가 감소함을 관찰함
발명의 활용 방안
교모세포종 등 뇌종양 치료 기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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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외 소포체를 활용한 광역학 치료법으로 뇌종양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정밀하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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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혈액 내에서 장시간 머무르며 암세포에 축적되어 치료제를 정확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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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 화합물을 이용해 빛을 통한 암세포 파괴에 활용
암 치료제 전달 시스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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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기반의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뇌종양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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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으로 뇌종양 세포만을 파괴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치료 전략
기대효과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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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역학 치료법 도입으로 뇌종양 치료 기술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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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장벽 통과 문제 해결로 치료 효과성 및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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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암 치료 부작용 감소로 건강한 사회 구축 기여
장기적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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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적용을 통한 뇌질환 환자의 생존율 및 회복율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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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과 광역학 치료의 결합으로 암 치료 전반에 걸친 혁신적 변화 전망
시장 동향
뇌졸중 시장 동향
기술 SWOT 분석
Strengths
혁신적인 뇌암 치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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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학 치료(PDT)와 나노기술을 결합하여 뇌혈관 장벽(BBB)을 효과적으로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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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Ce6 화합물을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를 정밀하게 표적화하고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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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외 소포체(bEVs)를 활용하여 약물 전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킵니다.
임상 적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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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의학으로의 산업 변화에 부합하는 치료법으로 임상 시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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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마우스 모델에서 종양 세포의 크기 감소를 관찰하여 임상 적용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Weaknesses
기술적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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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입자의 제조 및 광감작제의 결합 과정이 복잡하여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용 및 접근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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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의 사용으로 인해 치료 비용이 높을 수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Opportunities
치료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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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장벽 통과 문제를 해결하여 뇌암 치료 기술의 혁신을 이끌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성 및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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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인 암세포 파괴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Threats
기존 치료법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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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치료법과의 경쟁에서 새로운 기술의 우위를 입증해야 합니다.
기술적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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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과 광역학 치료의 복잡성으로 인해 기술적 장벽이 존재합니다.
Summary
종합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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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뇌암 치료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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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복잡성과 비용 문제는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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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효과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장기적으로는 뇌암 치료법의 혁신을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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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료법과의 경쟁과 기술적 장벽은 이 기술이 직면한 주요 위협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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